(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박봄이 2NE1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최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kkk우주인 2ne1ㅋㅋ@2ne1@dnation_official #dnation #디네이션 #박봄 #parkbom #bompark #ぼム #朴春#بارك_بوم#TheBom#bomshell#happy2ne110th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2NE1 멤버들과 박범이 담겨 있다.
박봄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 지난 2009년 2NE1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해체와 함께 새로운 소속사와 손을 잡고 홀로서기에 도전했다.
지난 3월 13일 8년 만에 신곡 ‘Spring’을 발표한 박봄은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초고속으로 새 앨범 ‘4시 44분’을 발표했다.
신곡 ‘4시 44분’은 몽환적인 사운드와 박봄의 애절하면서도 세련된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이 피처링을 맡아 절묘한 케미를 발휘하며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한편, 2NE1은 지난 2009년 ‘파이어’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후 다른 그룹들은 넘볼 수 없는 다양한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지난 2017년 1월 마지막 디지털 싱글 ‘안녕’을 발표하며 해체해 아쉬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