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미스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김나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 표정예쁘게 했는데... 나는 피해 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 너무순간포착.. ㅋㅋ#kt #kt위즈 #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시구를 하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나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 지난 2013년 KBS 28시 공채 개그맨으로 뽑혔으며 ‘개그콘서트’를 통해 데뷔했다. 당시 그는 아름다운 미모로 ‘미녀 개그우먼’이라 불렸다.
또한 ‘개그 콘서트’ 속 ‘출소’, ‘갑툭튀’, ‘일어나’, ‘회의자들’, ‘클라이 막장’ 등의 코너에 출연, ‘코미디 빅리그’에도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 김나희는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결승전까지 진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결승전에서 김나희는 ‘까르보나라’, 박경애 ‘곡예사의 첫사랑’을 불러 최종 순위 5위를 차지했다.
한편, 김나희는 자신의 본업인 개그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1 12: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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