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작업실’에 출연 중인 아이디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아이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 자연광”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디는 블랙 셔츠를 입고 있다.
보잉 선글라스를 낀 채 거울을 응시한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자연광 아래 검은색 의상과 대조되는 아이디의 하얀 피부가 더욱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시네요”, “예쁨이 뿜뿜”, “작업실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디는 지난 2016년 싱글 앨범 ‘Sign’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 New’, ‘Caffeine’, ‘Red’, ‘Luv Highway’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tvN ‘작업실’을 통해 사랑 찾기에 나섰다.
‘작업실’은 음악으로 교감하고, 사랑으로 성장하는 청춘남녀 10명의 리얼 로맨스 이야기, 뮤지션들의 리얼로맨스 프로그램.
지난주 15일 방송에서는 딥샤워와 데이트를 약속한 아이디의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 앞서 아이디와 최낙타는 서로에게 호감을 표현하며 표한 썸 기류를 풍긴 바 있다.
삼각관계가 형성된 아이디, 최낙타, 딥샤워 세 사람에게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tvN ‘작업실’에는 아이디를 비롯해 장재인, 남태현, 고성민, 스텔라장, 아이디, 차희, 딥샤워, 빅원, 이우, 최낙타가 출연하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