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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 김무열♥’ 윤승아, 인스타그램 속 행복한 일상…‘결혼 후 더 물오른 미모’(feat.취중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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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윤승아의 행복한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갈 때는 뭐 입고 가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청순함 가득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더 아름다워졌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김무열의 뮤지컬을 보고 팬이 됐다고 한다. 이에 친분 있던 배다해가 연결해줘서 만나게 됐다.

김무열은 윤승아에게 취중 고백해 둘은 사귀게 됐다고 한다.

윤승아 인스타그램
윤승아 인스타그램

김무열은 엄격한 공무원 가정에서 자랐으며, 중학생 때 연기를 접하고 연기를 결심했다.

영화와 드라마 오디션을 많이 보았으나 떨어졌으며, 100kg에 육박하는 거구였으나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이후 뮤지컬 배우로 전향하여 ‘그리스’, ’김종욱 찾기’, ‘쓰릴 미’등의 여러 작품들을 통해 흥행 배우로 거듭났다.

그는 ‘드라마시티’를 통하여 브라운관에 데뷔했으며, ‘별순검 시즌 1’을 거쳐 ‘일지매’에서 매력적인 악역인 시완 역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윤승아는 1983년 9월 29일생으로 올해 37세이며 김무열은 1982년 5월 22일생으로 올해 38세로 둘은 한 살 차이 난다.

윤승아는 2006년 뮤직비디오 ‘알렉스 - 너무 아픈 이 말’로 데뷔했으며 김무열은 2002년 데뷔했다.

김무열이 출연하는 영화 ‘악인전’은 지난 15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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