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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더 킹‘ 캐스팅 확정후 근황 화제…‘민낯도 청순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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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최근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킹:영원의 군주’의 여주인공 캐스팅에 김고은이 물망에 오르면서 화제다.

2020년 상반기 방송될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킹: 영원의 군주‘의 남자 주인공으로 이민호가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여자 주인공 캐스팅 소식에 관심이 쏠린 것.

김고은이 화제가 됨에 따라 그의 일상도 다시끔 주목을 받고 있다.

김고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고은 인스타그램
김고은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은 어딘가로 휴양을 떠난듯 바닷가 근처에서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보고있다.

민낯에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에 시선이 쏠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ㅇ너무 예뻐요♥”, “헉..진짜 존예ㅠ”, “여신이다 여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 킹 : 영원의 군주’ 는 드라마에서는 좀처럼 다루지 않았던 ‘평행세계’를 배경으로 악마의 속삭임에 맞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하면서 벌어지는 때론 설레고, 때론 시린, 차원이 다른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앞서 남자주인공으로 이민호가 캐스팅이 확정지어진만큼, ‘더 킹 : 영원의 군주’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보다 뜨겁다. 

현재 이민호가 맡은 역할은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며 이에 그가 보여줄 색다른 연기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과거, 김은숙은 한 번 출연한 주인공은 쓰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캐스팅은 어느 때보다 이례적이다.

김고은은 1991년생으로 올해 27세다.

김고은은 tvN ‘도깨비’에서 지은탁 역을 맡아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으며, 공유와 찰떡케미로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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