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온더블럭’ 유재석-조세호, ‘일반인 레전드’ 갤러리 과장님과 재회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과 조세호가 많은 웃음을 선사했던 ‘일반인 레전드’ 갤러리 과장님과 재회한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유재석과 조세호는 첫 시즌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일반인 출연자들을 다시 만난다.

이날 방송에는 작년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갤러리 과장님이 등장한다. 반년만에 등장한 갤러리 과장님은 유튜브에서 ‘유퀴즈의 다시보는 일반인 레전드’ 영상 120만 뷰를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인물이다. 

과장님은 유재석이 여전히 힘들어 할 만큼 산만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지난번 함께 출연했던 이웃집 할머니와 환상적인 티키타카 호흡을 보여주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갤러리 과장님은 방송 이후 변화한 생활,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게 된 근황, 아빠로서 아이들에게 큰 자랑거리가 된 행복한 일상 등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유재석과 조세호는 길거리 작은 부스에서 일하는 열쇠가게 사장님과 1년만에 재회한다. “라면 냄비 선물로 출연료를 대신하는 거냐”는 재치있는 발언을 남겼던 사장님은 이번에도 재차 선물을 거절했다고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유재석과 조세호는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전통과 옛 문화가 살아 숨쉬는 종로구 계동에서 새로운 주민들을 만난다.

두 사람은 계동에서 자신들과 이미지가 똑같은 도플갱어 콤비와 만난다. 또한 건축설계 사무소에서 일하는 한 청년을 만나 건축사 시험 응시 준비와 합격률, 개인 사무소를 열기까지의 과정 등에 대해 자세히 들어본다.

이후 두 사람은 점심식사를 위해 찾아간 주꾸미 집에서 사장님과 즐겁고 훈훈한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타로 전문점을 찾아가 ‘유퀴즈’의 미래와 사적인 고민들을 털어 놓으며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