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헤이지니(본명 강혜진)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4일 헤이지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 곧 만나용”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띤 헤이지니가 담겼다.
그는 눈 밑에 별 모양의 펄을 붙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30대라는 나이가 믿기 힘든 헤이지니의 동안 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헤이지니 덕분에 너무 즐거웠어요”, “우리 아이가 지니 씨를 너무 좋아하네요!”, “여신님 빛나요”, “헤이지니 세젤예다 진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헤이지니는 과거 캐리언니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다.
그의 유튜브 구독자수 1,781,566명으로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자랑한다.
이처럼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헤이지니는 2018년 포브스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리더 30인에 선정됐다.
한편, 헤이지니는 지난해 SNS를 통해 3년간 연애하던 남자친구와 결혼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1 1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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