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폭풍의 계절’이 최근 엣지tv에서 재방송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MBC ‘폭풍의 계절’에 출연했던 김희애의 근황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김희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팬 분들의 아름다운 선물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애는 일본 팬이 준 꽃다발을 손에 들고 활짝 웃고 있다.
특히 리즈 시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감탄사를 연발케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우세요~”, “진짜 나이는 나만 드나 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희애가 출연한 ‘폭풍의 계절’은 젊은이들이 인생을 선택하고 성장해 가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로 연출 이관희 PD, 극본 최성실 작가가 합심한 작품이다.
지난 1993년 5월 12일부터 12월 30일까지 MBC에서 방영됐으며 김희애를 비롯해 도지원-최진실이 함께 출연했다.
한편, 김희애가 출연한 ‘폭풍의 계절’ 5회는 21일 오후 5시 30분부터 엣지tv에서 재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1 1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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