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박신혜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팬들 설레게 하는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신혜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지난 2003년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출연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고 지난 2003년 방송된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의 아역 한정서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이웃집 꽃미남’, ‘상속자들’, ‘닥터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 2019년 1월 종영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최고의 클래식 기타리스트를 꿈꾸며 그라나다에 유학 왔으나 갑작스러운 부모님의 사망으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게 된 스페인 그라나다의 ‘보니따 호스텔’ 주인 정희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또한 오랜만에 안방에 컴백하는 현빈과 완벽한 케미를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드라마 종영 이후 쉬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 박신혜는 영화 ‘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과는 다른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것으로 보여져 팬들과 대중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