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트와이스(TWICE) 나연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나연은 최근 트와이스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에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성숙해진 비주얼로 뽐낸 섹시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특히 뒤에서 핸드폰을 만지고 있는 모모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애즈ㅠ”, “나연 누나ㅜㅜㅜㅜ 너무 예뻐 ㅠㅠ”, “표정 부자들 ㅎ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트와이스(TWICE) 나연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가수다.
‘OOH-AHH하게’로 데뷔한 트와이스는 첫 앨범부터 강렬한 인상을 주며 가요계에 도전장을 냈다.
이어 ‘CHEER UP’, ‘TT’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명실상부 최고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
트와이스는 지난 22일 미니 7집 타이틀곡 ‘FANCY(팬시)’로 컴백해 색다른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울러 트와이스는 5월 25~26일 양일간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6월 15일 방콕, 29일 마닐라, 7월 13일 싱가포르, 17일 로스앤젤레스, 19일 멕시코시티, 21일 뉴어크, 23일 시카고, 8월 17일 쿠알라룸푸르까지 북미 4개 도시를 포함, 전 세계 9개 도시서 10회 단독 공연을 펼치며 ‘K팝 원톱 걸그룹’의 위상을 뽐낼 예정이다.
트와이스가 다시 쓸 ‘글로벌돌’로서의 역사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