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엔시티 127(NCT 127)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최근 엔시티 127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CANADA!!NCT 127 〖 #SUPERHUMAN 〗 Music Release 2019 05 24#WE_ARE_SUPERHUMAN#NCT127_SUPERHUMAN”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캐나다 국기를 들고 있는 엔시티 127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엔시티 127은 서울을 기반으로 한 유닛으로 태용, 재현, 마크, 해찬, 유타, 윈윈, 태일로 먼저 데뷔했고 이후 쟈니, 도영, 정우를 영입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하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엔시티 127은 지난 19일(현지시각) 캐나다 밴쿠버 공연을 끝으로 첫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엔시티 127은 ‘Cherry Bomb’ 영어 버전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고 이어서 ‘소방차’, ‘무한적아’, ‘TOUCH’, ‘Regular’, ‘Simon Says’ 등 히트곡부터 ‘신기루’, ‘악몽’, ‘Chain’, ‘Replay’ 등 정규 1집 수록곡, 5월 24일 발매되는 ‘Superhuman’, ‘시차’ 무대까지 총 23곡의 다채로운 무대로 현지 팬들의 이목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엔시티 127 첫 북미 투어 ‘NEO CITY – The Origin’은 뉴저지, 애틀랜타, 마이애미, 댈러스, 피닉스, 휴스턴, 시카고,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토론토, 밴쿠버 등 미국 및 캐나다 11개 도시에서 총 12회에 걸쳐 화려하게 펼쳐졌고, 멤버들은 해외팬들과 줄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엔시티 127은 5월 21일(현지시간) 멕시코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가며, 오는 5월 24일 새 미니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으로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