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20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선 이채영과 김사권의 아슬아슬한 관계가 그려져 연일 화제다.
지난 방송분에서 이채영은 기습 키스에 이어 회식 자리에서까지 김사권과 러브샷을 마시는 등 발칙한 유혹을 이어갔다.
극이 진행될수록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에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또한, 최근에는 조성모가 OST에 참여해 인기 고공 행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여름아 부탁해’ 등장인물들의 평소 일상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여름아 부탁해’의 등장인물 중 왕금주 역을 맡고 있는 나혜미는 최근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나혜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하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혜미는 인형도 울고갈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나이에 비해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그의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된다.
네티즌들은 “예뻐요♥“, “여름아 부탁해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나혜미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9세다.
나혜미는 지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다.
나혜미는 지난 2017년 7월 1일 신화의 에릭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그가 출연하는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다.
극이 진행되면서 ‘여름아 부탁해’의 인물관계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다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만든 ‘여름아 부탁해’의 인물관계도이다.
‘여름아 부탁해’는 매일 오후 8시 30분에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