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방도령’ 정소민, 환한 미소+손가락 하트로 전한 일상…‘감탄만 나오는 비주얼’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기방도령’에 출연하는 정소민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없는 우리두리 사진노리 #기방도령 나희는 셀카장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깜찍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손가락 하트를 하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가 필요 없는 늘씬한 각선미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예뿌다...”, “쏨님의 폭풍업뎃 환영합니다”, “진짜 이쁘십니당♥”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소민은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인 배우다.

정소민은 ‘아버지가 이상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해 브라운관과 스크린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정소민은 인기리에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 ‘마음의 소리’를 원작으로 한 웹드라마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마음의 소리’는 조석과 상상 이하의 가족들이 펼치는 일상이 어드벤처인 요절복통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에는 이광수, 김대명, 김병옥, 김미경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애봉이 역을 맡은 정소민은 조석 역의 이광수와 폭풍 케미를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정소민이 출연하는 남대중 감독의 영화 ‘기방도령’은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이준호, 최귀화, 예지원, 공명 등이 함께 출연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