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불타는 청춘’이 21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와 함께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 출연 중인 강경헌이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최근 강경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경언닌 배가 정말 많이 아팠구~ 광규오빠, 경헌이는 냄비들구 똑같이 넘어지구~~^^;; 성국오빠, 본승오빠, 민용이, 불청식구들~ 치료해 주느라 고생했어요~~ 고맙습니당~~^^ 같이 있으니 아파도 웃게 되네요~~^^ 조금 까지구 멍들었는데~ 금방 괜찮아졌어요~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당~~^^♡”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성국은 아픈 강경헌을 위해 직접 무릎에 침을 놔주고 있다.
특히 나이가 무색한 두 사람의 케미와 우정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화면으로 봤을 때 진짜 걱정했어요. ㅜㅜ”, “그 위치가 위험한 듯”, “구본승님이랑 더 많이 화면 잡혔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경헌과 최성국은 최근 ‘불청’에 출연 중이다.
지난 17일에는 ‘불청’ 다섯 돌 기념으로 ‘불타는 청춘 콘서트’의 노컷 라이브가 방송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방송된 ‘불청’에서 ‘불타는 청춘’ 콘서트의 준비 과정과 무대 현장이 전파를 타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는 등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이에 ‘불타는 청춘’ 콘서트의 풀버전을 보고싶다는 시청자들의 요구가 잇따라 ‘노컷 라이브’를 전격 공개한 것.
이날 방송된 ‘노컷라이브’에서는 양수경의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외에도 신효범의 ‘기다림’ 등 120분간의 시간을 가득채우며 선물 같은 시간을 선물했다.
강경헌-최성국이 출연 중인 ‘불청’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