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25-26회가 21일 오전 10시 50분부터 재방송된다.
이와 함께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출연 중인 설인아가 근황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20일 설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오오월은 푸르구나아 우리들은 잘! 한다! ‘조장풍의 달’ 이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김동욱-유수빈-김시은-김경남과 함께 다정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해당 게시물에 김경남이 직접 “잘나왔다 내 갤럭시”라고 댓글을 남기는 등 훈훈한 의리를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경남씨랑 설인아 언니 케미 대박임”, “미스터리 키친 잘 봤어요!!”, “역시 다들 꿀조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설인아가 출연 중인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폭력 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 차 공무원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통쾌 작렬 풍자 코미디 드라마.
설인아를 비롯해 김경남-김동욱-유수빈-김시은-류덕환-박세영 등이 출연해 브라운관을 가득 채우고 있다.
극중 설인아는 언뜻 보면 도도하고 시크한 전형적인 비서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면 예전에 좀 놀아본 쎈 언니 고말숙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특히 최근 김경남과 본격적으로 로맨스에 돌입하며 안방극장에 달달함을 선사하고 있다.
설인아가 활약을 펼치고 있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한편,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25-26회는 21일 오전 10시 50분부터 MBC에서 재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