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즐거운 퇴근길 중 한 컷…“귀여운것들”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우 이다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이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근길..(with.귀여운것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소를 지으여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이다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다희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 지난 2002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하며 얼굴을 알렸고, 지난 2003년 드라마 ‘천년지애’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얼굴을 비쳤다,

이후 드라마 ‘내 인생의 단비’, ‘너의 목소리가 들려’, ‘비밀’, ‘추리의 여왕 시즌2’, ‘뷰티 인사이드’ 등에 출연해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이다희는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려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그는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유도선수 출신 ‘바로’의 소셜 본부장 차현 역을 맡았다. 극중 차현은 유도선수 출신으로 좋아하는 건 주짓수이며 가끔씩 상상이 할 수 없는 힘을 분출하는 캐릭터다.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는 트렌드를 이끄는 포털사이트, 그 안에서 당당하게 일하는 여자들과 그녀들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들의 리얼 로맨스로 오는 6월 5일 첫 방송되며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