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우 이이경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이이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수동프리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파란 맨투맨티로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이이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이경은 올해 나이 31세로 지난 2011년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영화 ’미일 이발관’, ‘한땀한땀’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태양의 후예’, ‘검법남녀’, ‘붉은 달 푸른 해’ 등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있는 최근 이이경은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주인공 준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극중 그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 공동 CEO 겸 생계형 단역 배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이경의 연기가 돋보인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청춘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그는 후속작으로 영화 ‘히트맨’을 선택해 춘(권상우 분)의 후배 요원 철 역을 맡아 전작과는 색다른 매력을 뽐낼 것으로 예상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1 09: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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