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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하희라, ‘2019 세계 부부의 날’ 올해의 부부 대상 수상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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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2019 세계 부부의 날’ 올해의 부부 대상을 수상했다.

최근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 이엔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수종♥희라 배우가‘2019 세계 부부의 날’ 올해의 부부대상-수상하였습니다‼️-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수라부부-많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최수종 #하희라 #CHOISUJONG #HAHEERA #2019 #세계부부의날 #올해의부부대상 #늘_큰_응원과_사랑에_감사드립니다 #웰스타그램 #웰메이드스타이엔티 #wellmadestaren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상장과 꽃다발을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환하게 미소 짓는 하희라의 표정과는 상반되게 감동한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최수종의 모습이 시선에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멋져요”, “역시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 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웰메이드스타 이엔티 공식 인스타그램
웰메이드스타 이엔티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부부의 날이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2003년 12월 18일 민간단체인 '부부의 날 위원회'가 제출한 '부부의 날 국가 기념일 제정을 위한 청원'이 국회 본회의에서 결의되면서 2007년에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날짜는 해마다 5월 21일이며 5월 21일에는 가정의 달인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뜻이 들어 있다.

부부의 날은 1995년 5월 21일 세계최초로 우리나라 경남 창원에서 권재도 목사 부부에 의해 시작된 것으로, 기독교를 중심으로 기념일 제정운동이 전개되었다. 제정 목적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구는 데 있다.

다시 말해 부부의 날은 핵가족시대의 가정의 핵심인 부부가 화목해야만 청소년문제·고령화문제 등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법정기념일이다. 공휴일은 아니다.

부부의 날 위원회에서 지역별 부부축제, 부부음악제 등을 열고 부부 사랑고백 나눔의 시간 등을 갖는다. 그밖에 영호남 부부, 장수 부부, 남북 부부, 국제 부부 등에 대한 시상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최수종은 1962년 12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이며 하희라는 1969년 10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로 둘은 7살 차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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