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왕좌의 게임 시즌8 6화’ 니콜라이 코스터-왈도가 레나 헤디와 함께한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니콜라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best, sweetest most wonderful sister from another mother @iamlenaheadey . That was a fun decad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라스는 레나 헤디와 함께 익살맞은 표정을 짓고 있다.
잔뜩 부상당한 두 사람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레나 헤디가 연기한 서세이는 라니스터 가문의 딸이자 칠왕국의 왕 로버트 바라테온의 왕비다.
또한 니콜라스가 연기한 제이미 라니스터는 서세이 왕비의 쌍둥이 남동생으로 국왕시해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서세이와 함께 무너진 성에 휘말리며 사망하게 되는 인물.
한편 ‘왕좌의 게임’ 이번 시즌은 ‘왕좌의 게임’ 마지막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4월 방영된 시즌8의 1화 실시간 시청자 수는 약 1천740만 명에 달하며 인기를 짐작케하고 있다.
특히 해당 드라마는 주인공급의 캐릭터도 무참히 살해당하며 ‘예측불가한 드라마’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왕좌의 게임 시즌8’은 허구의 세계인 웨스테로스 대륙의 7개의 국가와 하위 몇 개의 국가들로 구성된 연맹 국가인 칠 왕국의 통치권, 철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을 그려낸 드라마다.
총 6부작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SCREEN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되고 있다.
‘왕좌의 게임 시즌 8’ 최종화인 6화는 24일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