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안현모가 언급한 ‘딩크족’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일 ‘동상이몽’에서는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에게 “딩크족으로 아이 없이 살자”고 제안했다.
딩크족이란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영위하면서 의도적으로 자녀를 두지 않는 맞벌이부부를 뜻한다.
‘Double Income, No Kids’의 약칭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에서 한때 크게 유행한 바 있으며 딩크족은 자신의 일로부터 삶의 보람을 찾으려고 한다.
중국의 경우 사회지도층 자녀들이나 의사, 변호사 같은 전문직에 종사하는 부부 사이에서 딩크족이 급속도로 형성되고 있다.
국내에 딩크족이 늘어나는 까닭은 제적 부담감과 극심한 경제난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국내 연예계 대표 딩크 부부로는 김원희♥손혁찬 부부와 배우 김민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원희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딩크족은 아니다”라며 “아이에 대한 조급함과 간절함이 크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장 임신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없다”고 자녀계획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1 0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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