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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아버지 故 김성대 씨, 방송 출연 당시 ‘아들 결혼 걱정’하는 아버지 모습이 마지막 ‘부친상’ (종합)

  • 권미성 기자
  • 승인 2019.05.21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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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가수 김건모의 부친상 비보에 많은 이들이 슬퍼하고 있다. 

지난 2017년 9월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아들 김건모와 레이싱 대결을 펼치며 78년 만에 꿈을 이룬 김건모의 아버지. 

김건모의 아버지의 비보 소식에 시청자들도 가족 같은 마음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김건모의 아버지 故 김성대 씨는 지난 19일 가족들이 보는 가운데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상주인 김건모는 어머니 등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이다. 장지는 용인 로뎀파크로 알려졌다. 

김건모의 부친은 시청자들에게도 익숙한 인물이다. 지난 2017년 9월 3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 김건모와 함께 출연했기 때문이다. 

김건모 아버지-어머니 / SBS
김건모 아버지-어머니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캡처

당시 방송에서 김건모는 아버지의 오랜 꿈을 이뤄드리기 위해 강원도 인제 서킷을 찾았다. 

김건모는 아버지를 독려하며 “어머니 이선미 여사님 몰래 뭐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부자의 영상을 보던 김건모 모친 이선미 여사는 두 사람의 모습에 질색했다.

하지만 김건모 부자는 김진표가 운전하는 차에 탔다. 옆에 탑승한 김건모는 생각보다 빠른 속도에 깜짝 놀라며 “그만하자. 난 꿈이 카레이서가 아니다"라고 말했지만 김건모의 아버지는 속도를 더 내라고 할 정도로 스피드를 즐겼다. 

김건모는 아버지의 꿈을 이루게 해드린다면 카레이싱을 벌이는 장면이 전파를 타 훈훈한 장면을 보여줘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네티즌들은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 김건모 어머니인 이선미 여사가 하차한 이유도 아버지의 투병 때문이지 않았나?라는 예측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아버지의 투병이 별세 원인이었다면 어떤 투병 때문이었는지에 대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건모 아버지 김성대 씨는 지난 19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비소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특실 31호실에 마련됐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정상 방송된다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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