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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안녕하세요’ 갓세븐 뱀뱀, “차 필요하지 않아, 여자친구 생길 수 없는 직업” 심쿵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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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안녕하세요’ 뱀뱀이 여자친구가 생길 수 없는 직업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게스트로 샘 해밍턴, 장영란, 갓세븐 뱀뱀-유겸, 김재환이 출연했다.

KBS2 ‘안녕하세요’ 방송캡쳐

이날 소개된 고민은 딸 명의 차로 걸핏하면 사고내는 아빠였다.

고민주인공은 퇴직 후 운송업에 종사하고 있다는 아버지의 사고접수 문자 알람 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철렁거린다고 밝혔다.

이에 출연진들이 각자의 운전 스타일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신동엽은 갓세븐 유겸이 양손에 장갑을 끼고 선캡까지 쓰고 얌전하게 운전할 것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갓세븐 유겸과 뱀뱀은 운전을 하냐고 질문했다. 뱀뱀은 운전을 안한다며 “이것저것 계산해봤다. 택시 타면 멀어봤자 만원이다”라고 답했다.

여자친구가 생기면 차가 필요하지 않냐는 장영란에 뱀뱀은 “여자친구가 생길 수 없는 직업이다”라며 센스있는 답변으로 환호를 자아냈다.

이날 고민의 주인공 아버지는 사상 최초로 빠른 인정을 해 단기간에 고민 해결로 웃음을 자아냈다. 

KBS2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한편 뱀뱀이 속한 GOT7의 새 앨범 'SPINNING TOP'은 20일 각 음원사이트에 타이틀곡 및 수록곡들이 공개됐다.

'ECLIPSE'는 JYP 수장 박진영이 작사, 또 DEFSOUL이란 이름으로 작사, 작곡을 하고 있는 리더 JB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 자신감 있고 안정적이었던 상황이 흔들리기 시작하는 '어둠'의 순간들을 빛과 어둠의 대비로 표현했고 감정의 깊이를 퓨처 베이스 기반의 트렌디한 멜로디로 풀어냈다. 

새 앨범 'SPINNING TOP'에는 CD에서만 들을 수 있는 'ECLIPSE'의 인스트루멘털 음원을 포함 총 7트랙이 담긴다. 매 앨범마다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뽐낸 GOT7 멤버들이 이번에도 전 트랙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각자의 음악적 색깔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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