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가요 스토리’ 편을 방송했다.
20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권성희, 이정옥, 신미래, 현숙, 나진기, 방주연, 류계영, 성진우, 오예중, 이태원, 박혜신, 소냐, 배금성, 허성희 조항조, 김희진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방주연은 자신의 히트곡 중 하나인 ‘기다리게 해놓고’를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녀는 건강한 모습으로 녹슬지 않은 무대 실력을 자랑했다.
한편, 방주연의 나이는 1951년생 69세다. 지난 1970년 20살 나이에 ‘슬픈 연가’로 데뷔한 그녀는 올해로 50년차를 맞이한 가요계 대선배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0 2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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