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이하 ‘풀 뜯어먹는 소리3’에서 ‘박장금’ 박나래가 요리실력을 뽐냈다.
20일 오후 8시에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3’에서는 박나래가 멤버들을 위해 특급 보양식 해신탕을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해신탕을 만들어 멤버들의 극찬을 받았다.
박명수는 국물을 맛보자 “어후, 예술인데”라며 국물맛을 극찬했다.
박나래는 “이야 너무 잘됐다”라며 감탄을 했다.
박나래는 해신탕을 만들 때 “찬물에 씻게 되면 닭의 잡내를 제거할 수 있다”고 말하며 나래표 해신탕 꿀팁을 전했다.
박명수는 연신 감탄을 하며 “국물맛이 보약이나 보약이야”라며 감탄했다.
한태웅은 “돈 주고는 못 먹겠어요”라고 말했다.
나래표 해신탕은 돌문어, 자연산 전복 등이 들어가 가격이 30만원 된다고 말했다.
또한 칼국수도 빠짐없이 등장했다. 두 번째 코스요리로 해신탕 국물에 칼국수 면을 넣어 해신탕 칼국수를 만들어냈다.
양세찬은 연신 감탄을 하며 “칼국수도 최고다”며 칼국수 삼매경에 빠져들었다.
또한 양세찬은 “탕에 칼국수에 죽까지 하면 최고다”라고 말했다.
마무리로 3차전은 죽을 만들어냈다.
한편 해신탕은 바다신 용왕님이 먹은 보양식으로 피로와 무기력감을 개선해주고 시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해신탕이다.
tvN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는 청년 농부와 어부들을 만나며 성장해나가는 태웅이의 모습을 담아낸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