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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이란 여행, 미지의 땅 떠난 소준일 스포츠 캐스터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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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우리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땅인 이란을 찾았다.
 
20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두근두근 이란’의 1부 ‘천상의 정원 오아시스’ 편을 방송했다.

‘세계테마기행’ 이란 여행, 미지의 땅 떠난 소준일 스포츠 캐스터 누구?
‘세계테마기행’ 이란 여행, 미지의 땅 떠난 소준일 스포츠 캐스터 누구?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소준일 스포츠 캐스터(아나운서)가 메르스사막, 시라즈, 시라프, 야즈드, 메이만드, 카샨 등을 방문했다.
 
이란의 매력은 수천 가지가 넘지만 그중 여행자를 가장 사로잡는 것은 바로 그곳의 사람들이다. 딱딱한 표정 속에 숨겨놓은 따뜻한 진심으로 손님을 ‘신이 보낸 선물’이라 여기며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친절을 베푸는 모습이다. 또한 척박한 사막 곳곳에 숨겨놓은 자연경관이 황홀경을 자아낸다. 

이에 앞서, 이번 편의 큐레이터를 맡은 소준일 스포츠 캐스터가 누구인지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30대 중반 나이의 소준일 캐스터는 축구·야구 등 스포츠 방면에서 활약해 온 아나운서다. 서강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해, ‘아이러브베이스볼’ MC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16년 리우올림픽, 2017 전국체육대회 등의 중계를 도맡은 바 있으며, 행사 진행과 강연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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