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조은정 이어 강동원, 한효주와 일본-이태원 목격담 다시금 화제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강동원과 한효주가 미국서 포착된 한 장의 사진으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었다.

하지만 강동원과 한효주 두 배우 소속사에서는 이를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동원과 한효주가 티셔츠 차림에 검정 야구모자를 눌러쓴 채 편안한 차림으로 마트에 다녀오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해 5월에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사진이 화제가 되자 강동원과 한효주를 앞서 일본과 이태원에서도 봤다는 목격담이 줄줄이 나온바 있다.

한 네티즌은 지난해 두 사람을 이태원에서 목격했다며 “이태원에 갔다가 한효주랑 강동원을 봤다. 그냥 평범한 사람들처럼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서 놀랐다. 주변 사람들도 별로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았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양측의 소속사는 “여러 관계자들과 동행하던 중 찍힌 사진”이라고 일축하며 “미국 일정이 겹쳐 함께 식사했을 뿐 열애는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강동원과 한효주는 연이어 두 편의 영화를 함께 했다. 영화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에서 동갑내기 친구로 호흡을 맞춘 바 있고, 영화 ‘인랑’(감독 김지운)에선 멜로라인도 선보였다. 

강동원의 나이는 1981년생으로 39세다. 그와 함께 열애설이 난 한효주의 나이는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다.

강동원과 한효주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6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