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근이영양증, 근육이 점점 약해져 가는 유전 질환으로 알려져…근육병 진단방법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근이영양증’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근이영양증이란 골격근이 점차로 변성되고 위축되어 악화되는 질환이다.

골격근이 퇴화되며 정 근육에 가성대비나 진행성으로 오는 대칭성 근위축이 나타나게 된다.

진행성, 불치성, 유전성 질환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근이영양증은 크게 두가지 유형을 보이고 있는데, 뒤센형과 베커형이 바로 그것이다. 

먼저 뒤센형의 경우 가장 흔한 유형으로  2~4세 정도의 남아에게 많이 발생한다.

네이버 제공

질병 초기의 아동은 가우어 징후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 베커형은 발병 시기가 보통 5~20세로 질환의 진행이 느리다.

심근장애를 갖고 있으며 보통 10대에 사망하는 뒤센형에 비해  20대 이후에도 생존하며 심근장애를 갖지 않는다. 

‘근육병’의 동의어로도 알려졌으며 진단 및 검사 방법은 혈액검사, 유전자검사, 근전도검사, 근육조직생검, 폐기능검사, 심전도검사, 인과검진 등을 실시하면 된다.

발병 이후에는 최선의 기능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 재활치료를 시행하게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