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근이영양증’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근이영양증이란 골격근이 점차로 변성되고 위축되어 악화되는 질환이다.
골격근이 퇴화되며 정 근육에 가성대비나 진행성으로 오는 대칭성 근위축이 나타나게 된다.
진행성, 불치성, 유전성 질환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근이영양증은 크게 두가지 유형을 보이고 있는데, 뒤센형과 베커형이 바로 그것이다.
먼저 뒤센형의 경우 가장 흔한 유형으로 2~4세 정도의 남아에게 많이 발생한다.
질병 초기의 아동은 가우어 징후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 베커형은 발병 시기가 보통 5~20세로 질환의 진행이 느리다.
심근장애를 갖고 있으며 보통 10대에 사망하는 뒤센형에 비해 20대 이후에도 생존하며 심근장애를 갖지 않는다.
‘근육병’의 동의어로도 알려졌으며 진단 및 검사 방법은 혈액검사, 유전자검사, 근전도검사, 근육조직생검, 폐기능검사, 심전도검사, 인과검진 등을 실시하면 된다.
발병 이후에는 최선의 기능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 재활치료를 시행하게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0 19: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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