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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용왕님 보우하사’ 안내상, 조안의 “왜 미인도 가지고 있었냐”에 진실 고백하러 재희 만나러 가고…박정학 비밀 들통 날까봐 ‘안내상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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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재희가 안내상에게 과거 정찬의 교통사고에 대해 고백을 하려했고 박정학에 의해 저지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방송하는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120부작’에서는 학규(안내상)은 풍도(재희)에게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던데”라며 풍도의 아버지 마성재(정찬)의 교통사고에 대해 말했다.

 

MBC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캡처
MBC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캡처

 

풍도(재희)는 학규에게 “오래된 그림을 찾으려고 하시다가 사고를 당하셨다. 다시 알아보는 중이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학규(안내상)는 “재수사를 한단 말인가?”라고 하며 긴장을 했다.

지나(조안)는 일부러 학규(안내상)를 곤란하게 만들기 위해 풍도(재희) 앞에서 고려 미인도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나(조안)는 학규(안내상)에게 “도대체 그 그림이 어디서 나셨냐? 원래 주인이 버젓이 있는데, 왜 아빠가 갖고 있었냐?”라고 따졌다.

사정을 모르는 풍도(재희)는 지나(조안)에게 “지나 씨는 서필두처럼 덮어놓고 뒤집어 씌우는게 특기냐?”라고 하며 화를 냈다. 

한편, 영인(오미연)은 손주 며느리로 허락한 청이(이소연)에게 값비싼 목걸이를 선물했다.

영인(오미연)은 청이(이소연)에게 “이거 받아라. 결혼 예물 미리 받았다고 생각해라”며 목걸이을 건넸다.

청이(이소연)는 “이렇게 좋은 걸 제가 받아도 되는 거냐?”라고 감격했다.

한편, 학규(안내상)는 풍도(재희)에게 시계를 건네며 “그림에 에 손을 댄 건 사실이지만 다시 돌려주려고 그랬어”라며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햇다. 

충격을 받은 풍도(재희)는 “당신 때문에 우리 아버지가 죽었어”라고 소리치고 청이는 달려와서 “아버지 어떻게 된 일이냐?”라고 물었지만 모두 악몽이었다. 

학규(안내상)는 청이 방으로 가서 과거 고려 프로젝트를 담당했던 사람이 조지환(임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청이(안내상)는 “조지환(임호)이라는 사람 어떤 사람인 줄 알고 싶다”라고 했고 학규는 “그 사람이 네 아버지다”라고 생각했다. 

 

MBC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캡처
MBC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캡처

 

한편, 문비서(윤여일)는 필두(박정학)에게 “심학규가 마풍도에게 만남을 청했다. 1988년도 사고에 관한 얘기를 할 모양이다”라고 보고를 했다.

또 필두(박정학)은 과거 사실이 모두 드러나면 자신이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을 우려해서 풍도를 만나러가는 학규를 먼저 만나게 되면서 시청자에게 궁금증을 줬다. 

한편, '용왕님 보우하사'는 시청자들에게 몇부작 드라마인지 주목 받는 가운데 120부작으로 20일 83회를 방송했다.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는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후 6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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