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정일우가 근황을 전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정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eople ask why I’m a walking enthusiast. It clearly helps calm the mind and I let my thoughts flow while walking alone. It’s worth all the swea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정일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일우는 지난 2006년 MBC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했다. 당시 그는 츤데레 성격으로 많은 여심을 흔들었다.
이후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대중들을 만났으며 지난 2016년 군입대를 했다. 소집해제 이후 복귀작으로 ‘해치’를 선택해 안방에 컴백했다.
그는 ‘해치’에서 반천반귀 천한 왕자 연잉군 이금 역을 완벽히 소화해 안방에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또한 드라마에서 정일우는 드라마 초반 능청스러움과 진지함을 유려하게 넘나들며 이금이라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냈고 중반으로 갈수록 더욱더 섬세하고 힘있게 감정선을 표현했다.
한편,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일우가 드라마에서 입은 한복 의상이 중국 한 박물관에 전시되어 한류 스타로서의 영향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