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오똑한 콧대로 완성 시킨 완벽한 옆태에 눈길…“많이 아낀다”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금새록이 드라마 종영 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근 금새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인터뷰를 끝으로 열혈사제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어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금새록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금새록은 지난 2014년 영화 ‘사무라이의 고백’에서 아오이 역을 맡으며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같이 살래요’, 영화 ‘해어화’, ‘덕혜옹주’, ‘공작’, ‘독전’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인기리에 종영한 SBS 금토 드라마에 출연 서승아 역을 맡아 카리스마와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금새록은 드라마 종영과 함께 차기작 ‘미스터 기간제’로 다시 안방을 찾아온다.

그는 극중 무조건적으로 학생들을 믿고 지지하는 천명고의 유일무이 학생바보 열혈 체육교사 하소현 역을 맡았으며 기간제 교사로 위장 잠입한 기무혁(윤균상 분)과는 담임-부담임으로 엮여 믿었던 학생들의 은밀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OCN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

‘구해줘2’ 후속으로 오는 7월 OCN에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