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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슈퍼밴드’ 홍이삭, 안경 벗고 로커로 완벽 변신…심사위원 “입덕한 것 같다”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9.05.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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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홍이삭이 안경을 벗고 색다른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에는 참가자들의 본선 2라운드 1:1 팀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홍이삭은 박영진, 김하진, 양지완과 함께 팀을 이뤄 Lorde의 ‘Royals’ 무대를 선보였다.  

‘지옥에서 온 드러머’ 박영진과 스타일리시 기타리스트 양지완, 명품 베이시스트 김하진에 로커로 완벽 변신한 ‘고막남친’ 홍이삭 팀. 

이들은 도무지 어울릴 것 같지 않던 팀 구성 당시와 달리, 완벽하게 밴드의 멋을 뽐내며 3대2로 안성진 팀을 눌렀다.

JTBC ‘슈퍼밴드’ 방송 캡처
JTBC ‘슈퍼밴드’ 방송 캡처

특히 그동안 자연미 넘치는 순수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던 보컬 홍이삭의 강렬한 로커 변신은 시청자는 물론이며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평소 쓰던 안경까지 벗어던지며 이미지 변신에 나선 것. 

윤종신은 무대를 본 후 “홍이삭 씨는 처음에 안경 쓰고 모범생 같은 니트 입은 모습이 어디 가고 갑자기 원래 록을 했던 사람같았다”며 원래 록을 좋아했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홍이삭은 “원래 좋아했지만 이런 퍼포먼스는 살면서 처음 했다”고 부끄러워했다. 

악동뮤지션 이수현은 “창법이 바뀐 게 너무 신기했다. 담담한 느낌을 생각했는데 영어로 이렇게 멋지게 불러서 놀랐다”고 밝혔다. 

또한 넬 김종완은 “처음부터 홍이삭 씨에 대한 강렬한 믿음이 있었다. 나의 이런 팬심이 틀리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증명해주는 것 같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예선 때 이삭씨가 자작곡으로 잔잔한 노래를 했지만 후렴구 부를 때 목소리는 힘이 있어서 이런 음악도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상상보다 더 잘 어울렸다. 그걸 잘 얼울리게 한 다른 멤버들의 밸런스가 훌륭했던 것 같다”며 입덕한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완벽한 무대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홍이삭이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슈퍼밴드’는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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