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씨(CLC) 오승희, 컴백 앞두고 물오른 미모…“내 님들 즐주 보내길”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씨엘씨(CLC) 오승희가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최근 오승희는 씨엘씨 공식 인스타그램에 “내 님들 즐주 보내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윙크를 하고 있는 오승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승희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 지난 2015 씨엘씨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궁금해’, ‘예뻐지게’, ‘아니 야’, ‘도깨비’, ‘어디야?’, ‘블랙 드레스‘, ‘No’ 등을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 2016년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 출연한 씨엘씨는 완벽한 노래 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씨엘씨는 지난 18일 열린 ‘2019 드림콘서트’에서 5월 말 컴백헤 앞서 신곡 스포일러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날 씨엘씨는 지난 1월 발매한 ‘NO’ 무대 후 여러 명의 댄서들과 함께 파워풀한 칼군무에 맞춰 신곡의 하이라이트 무대를 깜짝 선보였다. 

특히, 스포일러 무대를 선보이는 멤버들의 뒤쪽 LED 화면에는 한자 ‘美‘가 크게 쓰여있어 신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씨엘씨는 5월 말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