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걸캅스’ 이성경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이성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성경은 지난 2008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TOP 11과 렉스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2014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오소녀 역을 맡아 연기에 도전했다.
이후 드라마 ‘여왕의 꽃’, ‘역도요정 김복주’,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성경은 최근 개봉한 영화 ‘걸캅스’에서 꼴통 형사 지혜 역을 맡아 전설의 형사 라미란과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영화 ‘걸캅스’는 미영(라미란 분)과 지혜(이성경 분)이 민원실에 신고를 위해 접수실로 왔다가 차도에 뛰어든 한 여성을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성경-라미란 이외에도 윤상현, 수영, 염혜란, 위하준, 주우재, 강홍석 등이 출연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9일 개봉된 정다원 감독의 영화 ‘걸캅스’는 누적관객 수 100만 명을 넘기며 뜨거운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라미란-이성경의 완벽 케미기 빛나는 영화 ‘걸컵스’는 현재 절친리에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