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에어부산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난 14일 에어부산은 채용 홈페이지에 [신입]'19년(중) 일반지원담당 채용 공지를 게재했다.
해당 공지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일반직 신입사원 모집은 오는 31일 오후2시 까지 진행된다. 입사 지원은 에어부산 채용정보 페이지 내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일반직은 크게 공항 운송지원, 일반 행정지원, 정비행정지원으로 나눠져있다.
공항 운송지원의 경우 부산과 제주에서 근무하며 공항서비스 지원 및 공항지점 일반행정 사무보조 일을 하게 된다.
부산에서 근무하는 일반행정지원은 사무, 전산, 회계 등 일반행정 사무보조 업무가 주요 업무이며 정비행정지원은 자재 저장/재고관리, 장비/공구관리를 하게 된다.
전공은 무관하나 초대졸이어야 하며 2017년 7월 이후 취득한 국내 정기 영어성적(TOEIC, TOEIC Speaking, OPIc에 한함)을 소지해야 한다.
그 외 스케줄근무 가능자나 운먼면허자격증 소지자, 지게차 운전자격 보유자 등은 우대된다.
전형절차는 입사지원-서류전형-1자 면접-2차 면접-채용검진-최종 결과 발표 순으로 이루어진다. 서류전형은 6월 1주 차 발표, 입사는 7월 1주 차로 예정돼 있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에어부산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