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메이다니의 일상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메이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오리 인형을 들고 옆을 쳐다보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바비인형을 생각나게 하는 큰 눈과 작은 얼굴이 인상적이다. 특히 세월을 거스른 동안 미모가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운 오리 다니 ㅠㅠ 꽥꽥 뀨?”, “다니 역시 이뻐 얼릉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메이다니는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인 가수다.
SBS ‘초특급 일요일 만세’의 코너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에 출연해 어린 나이답지 않은 끼와 재능을 자랑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당시 그는 ‘제 2의 보아’, ‘천재소녀’라는 호칭을 얻었다.
메이다니는 여러 유명 엔터테인먼트를 옮겨다니며 긴 연습생 생활을 이어갔다.
이후 내가네트워크로 소속사를 옮겨 2009년 싱글 앨범 ‘7 Teen’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최근 메이다니는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0 16: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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