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화요웹툰 ‘여신강림’ 야옹이작가가 특별 편 그림을 깜짝 공개했다.
19일 야옹이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 편에 들어갈 그림들을 차곡차곡 그리고 있는데 모니터로 보는 게 훨씬 나아 보이는 효과 댓글 달아주거나 디엠 보내주는 팬분들 다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 일일이 답장을 못해드리지만 언제나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있어요 I love my fan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신강림’의 주인공 주경과 수호의 그림이 담겨있다.
특히 넘사벽 그림체로 자주 언급되는만큼 감탄을 자아내는 그림들이 특별 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는 그래도 서준이 밉니다..”, “헐 뭔가 두 번째 그림 프로듀스 X 나오는 김우석 닮았다!!”, “수호랑 주경이 역시 비주얼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여신강림’은 네이버에서 매주 화요일 업데이트되는 웹툰으로 평범한 학생이었던 임주경이 메이크업을 통해 여신이 돼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13일 58화가 업데이트 됐으며 평점 9.9점을 기록 중이다.
특히 지난달 26일 ‘여신강림’의 야옹이작가는 연재 1주년을 맞이해 인터뷰와 함께 얼굴을 공개했고, 웹툰 속 주경이와 똑 닮은 여신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