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한국사 강사 이다지의 청초한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9일 이다지는 자신의 SNS에 “부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지는 사랑스러운 표정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청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샘 왜 이렇게 이쁘세요”, “헐 부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지는 1985년생으로 올해 35세며 이화여대 사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했다. 그는 처음에 증권 회사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증원 회사에서 회사생활을 했지만 교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인천의 한 고등학교의 역사 교사를 시작으로 동시에 EBS 강사로 활동했다.
이다지는 EBS 온라인 강의를 통해서 많은 학생들의 지지를 받으며 한국사 스타 강사가 됐다.
이후 그는 메가스터디로 이직했다. 이다지는 1타 강사로 올라설 저도로 파급력이 엄청났으며 메가스터디 외에도 박문각고시학원에 수능강의 외에도 공무원 수험생들을 위한 역사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다지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1’, ‘런닝맨’ 등에 출연해 역사 관련 콘텐츠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그의 헌정시 역시 온라인 상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다지의 헌정시란 한 학생이 이다지를 향해 쓴 시를 말한다.
지난 15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다지는 헌정시에 대해 “제가 EBS에서 강의할 때 수강 후기에 어떤 학생이 저에게 바치는 듯한 시를 써줬는데 그걸 정말 잘 써서 사람들이 보고 캡처를 하면서 시 자체가 유명해졌다. 어떤 음악 하는 분이 감명을 받아서 이걸 랩으로 만들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 분들한테 알려졌다”라며 헌정시에 대해 설명했다.
그가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