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한승연이 일상을 공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밤 12시 30분 tv조선#일단같이가 첫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향해 하트를 날리고 있는 한승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승연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 지난 2007년 카라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프리티걸’, ‘허니’, ‘미스터’, ‘큐피드’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지난 2016년 그룹 활동 중단과 함께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드라마 ‘청춘시대 2’, ‘막판로맨스’, ‘멈추고 싶은 순간’, ‘열두밤’ 등에 출연해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지난 2018년 방송된 채널A ‘열두밤’에서는 낭만과 거리가 먼 현실주의자 한유경 역을 맡았으며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한승연은 TV조선 ‘일단 같이 가’에 출연 중이다.
‘일단 같이 가’는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의 장점만을 모아 같이 가서 따로 노는 “세미팩 여행” 프로그램으로 토니안, 김소혜, 아스트로 MJ와 진진이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TV조선 ‘일단 같이 가’는 매주 토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