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박재민-박선영과 귀여운 일상 공개…“귀요미들”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오정연이 박재민, 박선영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님응대 시뮬레이션 놀이에 심취한 2인#박재민#박신영 귀요미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손님과 직원으로 변한 박재민과 박신영, 그 모습을 카매라로 찍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정연은 지난 2003년 CF로 먼저 얼굴을 알렸으며 올해 나이 37세다. 이후 지난 2006년부터 2015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또한 프리랜서로서 활동하고 있는 오정연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러브 크로아티아’, ‘알짜왕’, ‘알맹이’ 등에 출연해 매끄러운 진행 솜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오정연은 3년 만에 KBS ‘해피투게더 4’ 촬영을 위해 방문했고 그가 출연한 방송은 지난 16일 방송됐다.

지난 16일 방송에서 오정연은 자신이 다이어트의 아이콘으로 불리게 된 이유와 카페를 창업하게 된 이유를 설명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정연은 카페를 창업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