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박나래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나래의농염주의보 #공연끝 #감사합니다 #19금공연 #190금 #넷플릭스 #스탠드업코미디 #박나래 이틀 동안 와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처음이라 미흡한 점이 있는데도 시원하게 웃어주시고 호응해주시고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더럽게 살 길 잘 한 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바라보며 카리스마를 풍기고 있는 박나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나래는 지난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되어 ‘개그콘서트’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코미디 빅리그’, ‘비디오스타’, ‘밝히는 연애 코치’, ‘마이 매드 뷰티 3’,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재치 있는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 솜씨로 무지개 회원들을 이끌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모처럼 휴일을 맞아 디톡스 데이로 정하고 자신의 몸을 돌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걸그룹들이 많이 한다는 트윙클 붙임머리부터 매운 등갈비 찜 먹방까지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물론 웃음까지 자아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아이마켓홀에서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또한 넷플릭스에서 공연을 못본 사람들을 위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