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우 박하나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차영차#열심히오늘도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과자를 입에 물고 있는 박하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하나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 지난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 지난 2012년 영화 ‘러브픽션’과 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 속에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박하나는 MBC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 수술 전 마리 역을 맡아 짧은 시간 내에 그그이 몰입도를 높여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박하나는 MBC ‘이몽’에서 원봉(유지태 분)의 쓸쓸한 뒷모습과 무거운 어깨를 보며 의열단을 돕기로 마음 먹은 혜화양장점 디자이너 차정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가 출연하는 MBC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
유지태, 이요원, 임주환, 남규리, 이해영, 허성태, 조복래, 강필선, 김규종, 김법래, 김서라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MBC ‘이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