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대탈출 2’가 20일 재방송된다.
이와 함께 tvN ‘대탈출 2’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블락비 피오가 근황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최근 피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비 오는 날을 참 좋아하는 지훈이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피오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남친짤 제조기다운 그의 훈훈함 넘치는 일상이 여심을 저격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는 지훈이가 좋아~~”, “얼른 강식당도 방송했으면!!”, “진짜 남친짤 일등이다. ㅜㅜ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피오는 ‘대탈출 2’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대탈출 2’에서는 다섯번째 탈출 장소인 조 마테오 정신병원에 갇힌 멤버들의 탈출기가 그려졌다.
이날 겁이 많은 멤버들은 서로에게 떠넘겼지만, 결국 조마테오 원장실에서 얻은 힌트로 구마의식을 진행해 탈출에 무사히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방송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시청률 18.7%(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블락비 피오가 출연하는 ‘대탈출 2’는 반전을 거듭하는 드라마틱한 전개와 기상천외한 트릭으로 업그레이드된 초대형 밀실. 그리고 보다 단단해진 팀워크로 프로 탈출러로 레벨 UP한 여섯 멤버들의 탈출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한편, ‘대탈출 2’ 10회는 20일 오후 3시 31분부터 재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