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최시원이 고현정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근 최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현정 선배님. 응원과 격려 감사합니다. You are always supportive of me. Thanks again!”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커피차 앞에 서 있는 최시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시원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의 멤버 중 한 명으로 데뷔했다. 이후 ‘행복’, ‘미인아’, ‘데빌’ 등을 발표하면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 2004년 방송된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를 시작으로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 ‘아테나’, ‘포세이돈’, ‘드라마의 제왕‘, ‘변혁의 사랑’ 등 다양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최시원은 최근 KBS2 ‘국민 여러분’으로 안방을 찾아왔다.
그가 출연한는 ‘국민 여러분’은 얼떨결에 경찰과 결혼한 사기꾼이 원치 않는 사건에 휘말리고 국회의원에 출마하며 벌어지는 코믹 범죄극.
최시원은 극중 아버지부터 할아버지까지 사기를 가업으로 삼고 있는 집안의 3대 독자 양정국 역을 맡아 김미영 역의 이유영과 완벽한 부부 케미를 선사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두 사람 이외에도 김민정, 태인호, 김의성, 양동근, 전석호, 허재호, 이주명, 우현, 박경혜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을 드라마 속으로 빠지게 만들고 있다,
KBS2 ‘국민 여러분’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