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어비스’ 이시언이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시언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어비스하는날! 어비스구슬과 한컷찍엇네용ㅎ 오늘밤 9시30분 tvn 많은시청 진심으로 진심으로 부탁드려용ㅜㅜ제바알!ㅎ #이시언#안효섭#김성범#어비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언은 어비스 구슬을 들고 엄근진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그와 함께한 안효섭, 김성범의 모습 또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비스에서 넘 귀여우셔요”, “재밌게 보고 있어요~~^^”, “환생한 사람만 보인다더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2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이시언(본명 이보연)은 2009년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데뷔했다.
이후 ‘응답하라 1997’서 방성재 역으로 인기를 끌었고, ‘리벰버 - 아들의 전쟁’, ‘W’ ‘플레이어’ 등의 작품서 열연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1얼, 얼장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던 그는 현재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서 박동철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이시언은 6살 나이 차이가 나는 배우 서지승과 지난해 2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더불어 그는 지난 2월 생애 첫 해외 팬미팅을 진행했으며, 5월 25일에는 국내 팬미팅인 ‘이시언의 그냥팬미팅’이 개최될 예정이다. 다만 1명만 참가 신청할 경우 진행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