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피프틴앤드(15&) 박지민이 일상에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박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강렬한 레드 톤 헤어와 레드 립으로 완성한 미모가 시선을 끈다.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인어공주 에리얼을 떠오르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 모야ㅠ 예쁨”, “머리 감을 때 빨간 물,,,”, “헐 머리 짱 예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피프틴앤드(15&) 박지민은 1997년생으로 현재 23세다.
피프틴앤드는 2012년 싱글앨범 ‘I Dream’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15년 데뷔 3년만에 ‘Hopeless Love’로 첫 솔로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이어 ‘April Fools (0401)’로 컴백해 3년 6개월 만에 방송활동에 나서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박지민이 직접 작사, 작곡한 ‘April Fools (0401)’는 ‘진심 없는 상대의 말에 휘둘리지 않겠다’라는 뜻을 ‘만우절(April Fools)’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일렉 기타 루프, 신스 베이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감각적인 팝 댄스 장르다.
박지민이 앞으로 새롭게 보여줄 음악 색깔에 대한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