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오랜만에 섹시한 구르미 근황…‘오늘도 리즈갱신’

(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최근 ‘격조식당’과 ‘라디오스타’ 등 각종 예능에서 활발한 활약을 보이며 新예능 씬스틸러로 부상하고 있는 하성운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 17일 하성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6시에 Think of you OST 음원이 나옵니다 많이 들어주세요~~^_^”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성운은 휴양지에서 수영을 한 듯, 물에 젖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구름 요정이라는 별명답게 은근한 섹시미와 청초미를 뿜어내는 그의 비주얼에 시선이 끌린다.

그는 최근 박민영, 김재욱이 출연하는 ‘그녀의 사생활’ ost 불러 대중들에게 실력을 입증한 바 있는데, 공개된 사진과 함께 게재된 글은 하성운의 ost를 홍보하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무조건 폭풍재생”, “무한 스트리밍 돌려돌려” 등 그의 ost 음원 공개를 응원했다는 후문이다.

하성운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5세이다.

프로듀스101 시즌2를 전신으로 하는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그는 그룹 내에서 가장 키가 작은 단신 멤버로 유명하다. 

하성운은 작은 키 때문인지 그룹 내에서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팬들을 모았다.  

워너원으로 활동하기 전 하성운은 2014년 핫샷(HOTSHOT)으로 데뷔했다.

워너원 활동 종료 후 공식 인스타그램과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한 하성운은 지난 2월 28일 솔로곡 ‘BIRD’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그의 솔로 활동 이후 핫샷 탈퇴설이 불거졌으나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은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하성운은 최근 박민영, 김재욱이 출연하는 ‘그녀의 사생활’ ost 불러 대중들에게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SBS ‘격조식당‘과 MBC ‘라디오스타’에 특별 출연하여 활발한 활약을 펼쳐 예능계의 새로운 슈퍼 루키로 떠올랐다. 

하성운과 옹성우는 같은 워너원 출신 멤버 윤지성의 군 입대를 앞두고 끈끈한 우정을 자랑해 한 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