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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키친’ 설인아, 레드셰프다운 폭풍 먹방…“행복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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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이 지난 18일 첫방송됨에 따라 반응이 뜨겁다. 

1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은 오직 음식으로 숨은 고수들을 추리해가는 미스터리 음식 추리쇼다. 

이 날 예선 1라운드에서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예 설인아가 레드 셰프로 나섰다.

설인아는 이날 게살 크로켓을 만들어 내놨고 판정단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날 MC 김희철은 레드 셰프가 설인아인 것을 알자, 그의 주짓수 실력에 관해 언급하기도 해, 설인아의 주짓수 실력에 대한 관심도 생겨났다.

미스터리 키친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쳐 설인아가 화제를 모음에 따라 평소 설인아의 일상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최근 설인아는 “행복 그 자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한 식당에서 칼국수를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이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청순한 특급 동안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입덕해버렸어요.. 존예♥”, “먹는 모습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설인아 인스타그램
설인아 인스타그램

설인아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그가 출연하는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폭력 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 차 공무원 조진갑(김동욱 분)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통쾌 작렬 풍자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에서 설인아는 언뜻 보면 시크하고 도도한 전형적인 여비서로 보이지만 알고 보면 한때 좀 놀아본 센 언니인 고말순 역을 맡았다. 그는 재단과 명성을 잇는 숨은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그가 출연하고 있는 조장풍은 장인물들의 예측 불가 상황을 그리며 크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에 따라 조장풍의 인물관계도와 편성에 대해서도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총 32부작 편성이며 인물관계도는 MBC 드라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조장풍의 후속작은 검법남녀 시즌2로 밝혀졌다.

김동욱, 김경남, 류덕환, 박세영, 설인아, 김시은 등이 출연하는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최근 설인아는 한국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 성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에도 쿨한 면모를 보여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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