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썸바디’ 최종 커플 이주리♥김승혁이 화제다.
이와 함께 이주리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이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겟레디윗미를 찍어달라는 요청이 많이 들어오는데요.. ㅎㅎ 제 쌩얼이 어디보여주기 민망한 수준이라 피드에 상세히 저의 #데일리메이크업 제품들 (유튜브 #파우치공개 편에서 생략했던 & 소개한)을 적어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리는 살짝 미소지으며 거울 셀카를 찍고있다. 특히 방송 종영 후에도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이 언니 너무 좋아. ㅜㅜ”, “승혁 오빠랑 브이로그 잘 보고 있어요♥”, “뭔가 발레리나 같이 생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주리는 Mnet ‘썸바디’에서 인연을 맺은 김승혁과 종영 후에도 커플 관계를 유지하며 달달한 일상을 공유 중이다.
개인 SNS와 함께 최근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승혁을 주리’를 개설해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는 브이로그 등의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사람들과 소통 중이다.
특히 지난 11일 ‘승혁을 주리’ 채널에는 두 사람이 함께 떠난 제주도 여행 브이로그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서로를 살뜰히 챙겼고, 특히 김승혁은 이주리를 위해 특급 요리 솜씨를 뽐내는 등 달달한 모습을 보여 솔로들의 옆구리를 시리게 했다.
한편, 올해 나이 30세로 알려진 이주리는 이화여자대학교 졸업 후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나로 활동 중이다.
이주리와 김승혁은 최근 종영한 Mnet ‘썸바디’에서 인연을 맺은 후 최종 커플이 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