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박지훈의 물오른 비주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반응 좋은 박지훈 최근 스타일링”라는 글과 함께 박지훈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훈은 지난 18일 일본 도쿄 지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에서 진행된 ‘KCON 2019 JAPAN’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프로듀스 101 시즌 2’와 워너원 활동 시절을 지나 성숙미를 물씬 풍기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기사 사진이 제일 잘생김. ㅋㅋㅋ”, “박지훈은 진짜 눈이 어떻게 저렇게 촉촉하지..?”, “이번에 헤어˙메이크업˙코디 진심 최고임. 겹치는 것도 없어”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7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에서 일명 ‘윙크남’으로 불리며 훈훈한 비주얼과 남다른 실력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박지훈은 최종 11인에 발탁, 지난 1년 6개월간 워너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1월 워너원의 활동을 마무리한 그는 3월 자신의 첫번째 솔로앨범 ‘O’CLOCK’을 발매하며 홀로서기에 도전했다.
솔로앨범 ‘O’CLOCK’의 타이틀곡 ‘L.O.V.E’는 청량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퓨쳐 R&B곡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며 사랑을 더욱 키우려는 순수한 남자의 진심 어린 고백을 담고 있다. 여기에 박지훈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해당 앨범은 첫날 8만 2154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인기를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진행 중인 박지훈은 18일 개최된 ‘KCON 2019 JAPAN’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치며 팬들과 만났다.
한편, 박지훈은 9월 방영되는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배우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