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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흑백 사진 속 빛나는 외모…“다시 좋은 작품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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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닥터 프리즈너’에서 썸뜩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 버 더 사랑을 받은 남궁민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제 남궁민 다시좋은작품으로 돌아올께요#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딘가를 그윽하게 바라보고 있는 남궁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궁민 인스타그램
남궁민 인스타그램

남궁민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 지난 2002년 드라마 ‘대박가족’과 영화 ‘나쁜 남자’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여 놓았다.

이후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냄새를 보는 소녀’, ‘미녀 공심이’, ‘닥터스’, ‘김과장’, ‘훈남정음’ 등에 출연해 자신의 존재감을 대중들에게 각인시켰다.

최근 남궁민은 KBS2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그가 출연한 KBS2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

극중 남궁민은 돈도 없고 빽도 없는 개천 출신이지만 귀신같은 칼솜씨로 대학병원에 살아남은 태강 병원 응급의학센터 에이스 나이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드라마에는 남궁민 이외에도 권나라, 김병철, 최원영, 이다인, 박은석, 이민영, 김정난, 장현승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연일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배우들의 열정과 탄탄한 줄거리가 빛난 KBS2 ‘닥터 프리즈너’의 후속작으로 신혜선-김명수 주연의 ‘단, 하나의 사랑’이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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